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농수축산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이강삼 슬로푸드 대표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11  11:00:23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슬로푸드 제품

매실ㆍ배 등 생산자단체와 수급협약을 통해 통합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라지 배즙 등 개발제품의 공동판매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한 슬로푸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이강삼 대표가 이달(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선정됐다.

   
이강삼
슬로푸드 대표

이강삼 대표는 경남 하동 지역 제조업체 25개소를 법인 내 회원사로 영입해 매실ㆍ배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단체와 생산물 수급협약을 통한 통합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라지 배즙 등 개발제품의 공동판매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해 소규모 제조업체와 생산자 간 개별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수급 불안정성을 낮추고 배, 매실 등 지역농산물의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품질관리를 위한 생산책임제를 도입하고, 하동벤처농업협회 등 지역단체와 협력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ㆍ식품위생ㆍ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단위 가공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슬로푸드는 전자상거래와 홈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시장 외 미국, 호주, 중국까지 판매를 확대해 최근 3년간(2017~2019년) 연평균 20억원의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다양한 유통채널의 직접 판매사로 등록해 입점 및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 등을 줄이고, 공동 유통망을 통해 지역 가공제품의 입점을 지원하는 등 지역공동체 간 상생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GAP, HACCP 등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시설(FFR) 및 공장(FCE), 할랄, 코셔 인증 등 해외 수출 관련 자격을 획득,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슬로푸드는 농식품 가공산업에 관심있는 농업인과 귀농ㆍ귀촌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동 슬로푸드 체험ㆍ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ㆍ교육센터는 농업위탁교육기관(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우수체험공간(농림축산식품부)으로 지정 받았으며 배 깍두기 만들기, 매실 농축액 담그기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을 위한 교육ㆍ컨설팅까지 다양한 체험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식품부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한 수급안정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가공 협업체계를 구축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영체”라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경제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촌융복합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간장 명칭 논란 “빵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꾸자는 건 넋나간 얘기…간장은 간장”
2
[신설법인] 11월 13~19일
3
22일은 제1회 김치의 날…첫 기념식 개최
4
소규모 영세업체 HACCP 의무적용 시행 1년 유예
5
‘2020 식품기술대상’ 대상에 초정 ‘뽕발사믹식초’
6
‘미래식품ㆍ푸드테크’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설
7
코로나19 이후 식품ㆍ외식산업은?…26일 온라인 전망대회
8
2021 외식시장, 혼자 즐기는 만찬 뜬다
9
[신상품] 대상 청정원 ‘야식이야’ 풀무원녹즙 ‘핸디밀 프로틴 PRO‘
10
식용란을 통신판매하려면 식용란수집판매업 신고를 해야할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