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아랫줄 좌측에서 세번째)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와 임직원들이 10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경수 대표는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롯데푸드는 대구ㆍ경북지역 도시락 지원,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왔다. 또 대학생 마케터 모집에 있어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롯데푸드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다음 주자로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와 롯데네슬레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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