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교ㆍ강사 대상 교육이 7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식진흥원(서울 서초구 aT센터)과 한식문화관(서울 중구)에서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교ㆍ강사 교육을 7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식진흥원(서울 서초구 aT센터)과 한식문화관(서울 중구)에서 운영한다.

대학, 고등학교, 문화센터, 요리학원, 지자체 기술센터 등에서 한식 강사로 활동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이론ㆍ실습ㆍ현장탐방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은 △한식 교과교육론 및 교안작성법 △온라인 교수법 △강사의 글쓰기 △음식 인문학 △2020년 식품ㆍ외식 트렌드 △한식의 맛 등, 실습 교육은 △발효음식 △향토음식 △파인다이닝 한식메뉴 등을 다룬다.

한식 교ㆍ강사 과정은 총 9주 동안 5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업에 종사하는 교육생들을 고려해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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