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9일까지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기능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기술 지원사업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건강기능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기술 지원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원료 표준화(기능성분, 제조공정, 시험법 등) △안전성 평가(기능성 원료 섭취량 평가ㆍ독성시험)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인체적용시험) 방법 등이다.

특히,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해외 동향과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애로사항도 조사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 업체는 이달 19일까지 영양기능연구팀 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안전평가원은 국내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의 신속 제품화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 학계 및 협회 등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K-방역’으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민관 협업을 통해 ‘K-건식’ 브랜드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