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푸드 ‘마운틴 아이스’
롯데푸드는 아이스바 ‘마운틴 아이스’ 2종을 선보였다.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 모양 아이스 바로, 윗부분과 아래부분의 색과 맛을 다르게 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백두 마운틴 아이스’는 상단을 붉은 색의 수박 아이스, 하단은 흰 색의 배 아이스로 구성해 백두산의 활화산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라 마운틴 아이스’는 상단을 주황의 제주감귤&한라봉 아이스, 하단은 노랑의 파인애플 아이스로 구성해 한라산과 제주도의 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
롯데푸드는 “백두와 한라 마운틴 아이스 반응이 좋으면, 국내 유명 산 이름을 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남양유업이 곤약과 바나나를 더한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출시했다.
세균수 기준 1A 등급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을 사용했으며, 통곡물 귀리와 국내산 오곡(현미, 조, 보리, 수수, 찹쌀)에 비피더스 BB-12를 더했다. 150g 용량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SPC삼립 ‘크래프트 크림치즈 베이커리’
SPC삼립은 글로벌 식품기업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치즈 촉촉케익’, 휘낭시에 위에 크림치즈 크림을 올린 ‘진한 크림치즈 휘낭시에’, 크림치즈 맛 쉬폰 미니케이크 ‘크림치즈 한입쉬폰’, 치즈가루를 넣은 소보루 토핑과 크림치즈를 넣어 진한 치즈향의 ‘크림치즈 소보루’, 망고맛 크림치즈 필링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림치즈 망고 데니쉬’로, 이달 중 ‘크림치즈 촉촉샌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리온 ‘유칼립.톨’
오리온은 캔디 신제품 ‘유칼립.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을 함유해 청량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 패키지로 편리함을 더했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로즈힙’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음료 ‘빅토리아’에 새로운 허브를 담은 ‘빅토리아 로즈힙’을 선보인다.
‘빅토리아’의 강한 탄산에 천연 로즈힙향을 입힌 이 제품은 로즈힙 특유의 산뜻함과 향긋함을 즐길 수 있다.
 

 

폴 바셋 ‘소잘라떼’
폴 바셋이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하는 ‘소잘라떼’를 출시한다.
폴 바셋에서는 우유가 들어가는 제조음료 메뉴를 주문할 경우 오리지널 우유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무지방 우유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
‘소잘라떼’ 출시 후에도 우유 변경 옵션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픽 마이 밸런스’
파리바게뜨는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를 선보인다.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의 채소가 파우치에 들어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붉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을 담은 ‘가든 샐러드’, 와일드 루꼴라, 로메인, 치커리, 멀티립 등으로 구성한 ‘그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드레싱 5종(발사믹오일ㆍ렌치ㆍ스위트머스터드ㆍ시저ㆍ로제칠리)을 함께 선보인다.
 

하겐다즈X카페베네 여름 시즌 한정 4종
하겐다즈가 카페베네와 손잡고 여름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수박 하겐다즈 프라페노’는 국내산 수박을 갈은 음료에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한 블렌디드 메뉴다. ‘찰옥수수 하겐다즈 프라페노’는 강원도 찰옥수수와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갈았다.
‘베리 크런치 하겐다즈 컵빙’은 딸기, 크런치 쿠키,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컵빙수다. ‘달고나 하겐다즈 빙수’는 콜드브루, 달고나,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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