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대구 지하철 환경 미화와 방역을 담당하는 청소 근로자들에게 빅맥과 커피 총 1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대구메트로환경 소속 직원이 연일 이어지는 방역과 미화 작업에 많이 지쳐 있는 소속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맥도날드에 문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힘든 청소와 방역 업무를 맡아 주시는 청소 근로자분들 덕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 시설을 이용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따뜻한 식사로 그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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