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 동성로점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

SPC그룹이 쉐이크쉑 대구 1호점을 연다. 대구 1호점은 작년 7월 문을 연 부산 서면점 이후 두번째 비수도권 매장으로, 테마파크형 쇼핑몰 ‘동성로 스파크’에 위치한다.

쉐이크쉑 동성로점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는 대구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와 협업해 대구의 스카이라인을 형형색색의 그래피티로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각 매장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해왔으며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공공문화예술 작품을 만들어왔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7월 오픈 예정인 대구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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