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대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정현식 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2일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서비스 산업은 규모가 GDP의 약 60%, 전체 고용의 70%에 달하며, 막대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가 주력 산업”이라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국회 통과를 이끌어 산업 육성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인식 개선, 서비스 산업인의 지위 향상, 회원 간 결속 강화 및 권익 증진 등을 추진해 서비스 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창립된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프랜차이즈 회계, 의료,  전시, 호텔, 금융, 소프트웨어, 지식서비스, 건축, 엔지니어링, 디자인, 골프, 해운, 학원 등 서비스 산업 전 분야를 포괄하는 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서비스 산업 활성화 정책 제안 △서비스 산업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 △서비스 산업 관련 연구용역 및 자문, 교육ㆍ훈련 △해외 서비스 산업 단체와 교류 협력 △회원사 정보 교류ㆍ권익보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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