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콜드 복숭아ㆍ사과’
롯데칠성음료가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복숭아와 사과를 출시했다.
‘델몬트 콜드 복숭아’는 100% 복숭아 과즙을 함유했으며, ‘델몬트 콜드 사과’는 국내산 사과를 사용했다.
1ℓ 용량으로, 여섯 겹의 종이로 구성된 친환경 포장재 TPA 팩(Tetra Prisma Aseptic Pak)을 적용, 햇빛이나 산소 흡수를 최소화했다.
패키지는 팔각형으로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으며, 나무에 복숭아와 사과가 탐스럽게 달린 이미지로 신선한 과일주스임을 강조했다.

오리온 업그레이드 ‘젤리데이’
오리온은 하트 모양 젤리 ‘젤리데이’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기존 49g 규격을 63g으로 가격 변동 없이 증량하고, 쫀득쫀득한 말린 과일 식감을 내면서 과일의 상큼함과 풍부한 맛을 살리기 위해 비타C 파우더와 과육 함량을 강화했다.
새로워진 ‘젤리데이’는 포도&복숭아와 망고&파인애플 2종으로 출시됐다.
 

빕스 ‘파우치 스프’
빕스는 스프 메뉴 2종을 파우치 형태의 간편식 제품으로 선보였다.
‘양송이 스프’는 우유 스프 속에 잘게 썬 양송이를 더했다. ‘체다 브로컬리 스프’는 우유에 체다치즈 소스를 넣고 뭉근하게 끓인 후 곱게 간 브로컬리를 더해 짭짤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조리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250g씩 개별 포장해 1팩에 파우치 2개로 구성했으며, 해동 후 냄비에 데워 먹으면 된다.

신송식품 ‘어울림 맛간장’
신송식품은 찌개, 조림,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어울림 맛간장’을 출시했다.
콩메주와 국내산 양파, 마늘을 사용한 야채추출물을 동시에 발효시켜 구수한 감칠맛을 냈다.
패키지는 ‘모든 요리에 마법 같은 한 스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한층 완성도 높은 요리로 변신시켜 준다는 점을 마법사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파리바게뜨 열대과일 여름 메뉴
파리바게뜨가 여름철을 앞두고 열대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레몬과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레몬 크리미 페스츄리’, 망고 모양 크림빵 ‘망고 크리미 브레드’, 메론 크림을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메론 크리미 브레드’ 등이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케이크 위에 열대과일의 과육을 올린 여름철 한정 케이크도 선보인다. 망고 케이크 위에 애플망고 콤포트와 코코넛 생크림, 망고 무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망고 듬뿍’, 청포도 케이크 위에 샤인머스켓 생크림과 샴페인 무스, 청포도 콤포트를 올린 ‘시그니처 청포도 듬뿍’, 복숭아 케이크 시트 위에 복숭아 콤포트와 화이트 복숭아 생크림, 무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복숭아 듬뿍’ 등이다.
열대과일을 활용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디저트도 출시했다. 애플망고와 크림이 어우러진 ‘애플망고롤케익’, 망고와 파인애플을 이용한 ‘망고파인애플카스테라’ 등이다.

던킨 ‘옥수수 도넛’
던킨이 옥수수를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는 미니 꽈배기 위에 옥수수향 글레이징을 입히고, 짭조름한 크림옥수수 시즈닝과 매콤한 파프리카 시즈닝을 토핑했다. 필드 도넛 안에 옥수수 크림을 넣은 ‘스위트 콘 필드’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달고나 음료’
이디야커피가 달고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달고나를 부셔서 만든 토핑과 커피를 넣지 않아도 달고나 향을 낼 수 있는 전용 베이스 시럽을 사용했다.
‘달고나 라떼’는 달고나와 우유가 조화로운 음료다. ‘달고나 밀크티’는 달고나와 얼그레이향이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