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ㆍ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ㆍ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농진청은 43개 중앙행정기관 중 ‘우수’ 등급을 받은 17개 중앙부처에 이름을 올렸다.

농진청은 국민 수요를 반영해 데이터를 발굴ㆍ개방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높였으며, 민간의 공공데이터 분석ㆍ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진청 이상재 기획조정관(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은 “농진청은 농업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연구ㆍ개발하고 제공해 농업경영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농진청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