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나 바 13곳서 리저브 바 52곳으로 확대 출시

▲ 스타벅스가 전국 13개 티바나 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티바나 특화 음료를 리저브 바 매장 52곳으로 확대해 출시한다.

앞으로 전국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에서도 말차 레모네이트 프로즌 티, 패션 푸르츠 칵테일 티, 그랜마 애플 블랙 밀크 티 등 ‘티바나’ 특화 음료를 만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전국 13개 티바나 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티바나를 리저브 바 매장 52곳으로 확대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6년 9월 티 브랜드 ‘티바나’를 국내에 론칭하면서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티바나 바 매장을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 전국에서 이대R점, 더종로R점, 더해운대R점 등 13개 티바나 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티바나 바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티 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티 저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티 원료의 모양과 향, 블렌딩을 경험하는 시향과 순수하게 우린 티의 향과 맛을 경험하는 시음, 우려진 티를 베이스로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 티 베리에이션 전용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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