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농수축산
우리쌀 5만톤, 중동ㆍ아프리카 지원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6  10:39:15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쌀 5만톤이 중동과 아프리카 4개국에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조용 쌀 5만톤은 목포항, 군산항, 울산항에서 선적돼 기아인구가 많은 예멘(1만9000톤), 에티오피아(1만6000톤), 케냐(1만톤), 우간다(5000톤)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식량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지위가 바뀐 유일한 나라로, 2018년 국제연합(UN) 산하 식량원조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을 통해 처음으로 우리쌀 5만톤 지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0만톤의 쌀을 수원국 현지 난민, 이재민 등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우리쌀은 2018년 생산돼 정부가 보관하던 것으로, 지난 16일 목포항(1만6000톤)을 시작으로 19일 군산항(1만9000톤)에 이어 26일 울산항(1만5000톤)을 마지막으로 출항을 완료한다.

농식품부는 긴급구호 성격을 고려하고 장마철 도래 이전 출항을 마무리하기 위해 가공 및 국내 운송, 선적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왔다.

국내 가공ㆍ선적 절차는 농식품부, 해상 운송ㆍ현지 배분은 WFP가 담당하며, 원조 이후 배분 현황, 현지 반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WFP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당초 약정대로 우리쌀 5만톤 원조를 시행함으로써,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 가입 3년차 식량원조국으로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식량원조가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빈곤하고 소외된 계층에 희망을 심어주는 든든한 쌀이 되기를 희망하며, 특히 영유아ㆍ아동 등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우리쌀 5만톤 지원에도 불구, 4월말 기준 민간업계 및 정부 쌀 재고가 175만톤에 이르는 등 국내 쌀 수급상황은 매우 안정적”이라면서, “국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부쌀 지원(연간 약 11만톤)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쌀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증류주 ‘모월 인’ 우리술 품평회서 대통령상
2
“식량위기시 원산지 표시 변경 단속, 위생점검 유예해야”
3
중소 식품기업인 “김치 등 표시 강화 철회ㆍ자가품질검사 완화”…식약처장에 건의 쏟아져
4
[신상품] 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해태제과 ‘오예스 콜드블루’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외
5
농진청, 알레르기 비염 개선 ‘쑥부쟁이’ 기술이전
6
매일유업, ‘새싹작물’ 이용 건강식품 시장 진출 추진
7
김성주 의원, 공유주방 법적 근거 마련 ‘식위법 개정안’ 발의
8
[신상품] 매일유업 ‘유기농주스’ 오리온 ‘미쯔 대용량’ 외
9
에프엠시스템, 식품용 살균소독제 HACCP 인증 받아
10
3D 프린터로 만든 식품, 이벤트로 무료 제공해도 될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