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개사, 해외 800여 바이어 참가

▲ KOTRA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 식품기업 500개사, 해외 70개국 800여 바이어가 참여하는 화상상담회를 연다.

KOTRA(사장 권평오)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식품 전문 전시회 ‘SEOUL FOOD’의 온라인 전시관을 열고, 해외 바이어 800개사가 참여하는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화상상담회는 한국기업 500개사, 해외 70개국 800여 바이어가 참여해, 그동안 KOTRA가 추진한 비대면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KOTRA는 식품산업 특성상 온라인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바이어 가운데 수출계약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엄선해 오는 9월 SEOUL FOOD 현장에 초청, 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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