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
CJ제일제당은 기존 제품보다 맛과 품질을 높인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을 출시한다.
저온에서 보관해 신선도를 높인 국내산 쌀에 스테이크용 목심살, 가리비 관자 등을 사용하고, 고명 크기와 양은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높이면서, 나트륨 함량은 낮췄다.
‘비비고 불낙죽’은 소고기육수에 실제 숯에 굽는 것 같은 기술로 자연스러운 불향과 불맛을 낸 소불고기와 낙지를 더했다.
‘비비고 삼선해물죽’은 해물육수에 관자, 새우 등을 넣었다. 가리비 관자는 조직감 보존 기술을 적용, 살균 열처리 후에도 외관과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비비고 낙지김치죽’은 낙지와 잘 익은 김치, 콩나물이 어우러진 매콤한 맛의 해장죽이다. 콩나물은 저온 전처리 기술을 적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롯데제과 ‘몬스터 마가렛트’
롯데제과는 비스킷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였다. 기존 ‘마가렛트’보다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직경 약 8.2㎝ 사이즈의 이 제품은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부드러운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어우러져 있다.

 

샘표 ‘샤브샤브 육수’
샘표가 ‘샤브샤브 육수’ 2종을 출시했다. 고기와 채소만 준비하면 샤브샤브나 밀푀유나베 같은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샘표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는 샘표의 맑은 조선간장을 사용하고, 국산 다시마와 무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샘표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산 가쓰오를 사용했다.
농축 육수 제품으로 원하는 육수 양에 따라 물 10과 육수 1의 비율을 맞춰 넣으면 된다.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오리온이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를 선보였다.
TPO(시간ㆍ장소ㆍ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오리온 과자제품들을 담은 것으로, ‘모두의 간식’에는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자 제품들이 들어있다.
‘초코가 필요해’에는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담았다. ‘입이 심심해’는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스낵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돼 회사, 학원 등의 탕비실에 비치하기 좋고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다.

 

일동후디스 ‘라이프 발효유’
일동후디스는 발효유 신제품 ‘라이프 위앤장’과 ‘라이프 콜라겐 요거트 1000’을 출시했다.
‘라이프 위앤장’은 특허받은 유산균 헬리코박터 R31에 헬리코박터 활성 억제를 위한 탱자추출물과 위장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분비 독소 VacA를 막아주는 면역글로블린 lgY을 배합했다. 여기에 초유 단백, 꽃송이버섯추출물, 아연 등을 더했다.
‘라이프 콜라겐 요거트 1000’은 한 병 기준 저분자 피쉬 콜라겐 1000㎎과 비타민C, 비오틴을 담았으며,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해 10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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