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아동 81명에 재활치료비, 의료비 등 2억 지원

▲ 21일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SPC행복판 펀드 전달식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왼쪽)와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1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를 전달했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돼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21명), 의료비(8명), 보조기구 및 정형신발(36명), 특기적성 교육지원(16명) 등 2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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