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곤약죽’ 3종, ‘곤약브리또’ 2종 출시

▲ 대상 청정원의 ‘라이틀리(Lightly)’ 브랜드 신제품

대상 청정원이 ‘가볍고 맛있는 건강식’ 콘셉트의 간편식 온라인 전용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론칭했다.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론칭과 함께 열량이 비교적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곤약’을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선보였다.

다양한 원재료에 곤약 알갱이를 더해 씹는 즐거움을 살린 ‘마시는 곤약죽’은 단호박, 고구마, 귀리 3종으로 출시됐다.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했으며, 열량은 개당 70㎉(호박죽 기준) 수준이다.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

‘곤약브리또’는 다진 할라피뇨로 은은한 매운맛을 낸 ‘핫치킨 곤약브리또’와 진한 풍미의 ‘바비큐 곤약브리또’ 2종으로 출시됐다. 쫄깃한 통밀또띠아에 국내산 닭가슴살과 곤약 알갱이, 각종 채소로 속을 채워 탄수화물과 단백질, 다양한 채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볍고 맛있는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온라인 전문 판매로 가성비를 더한 ‘라이틀리’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간편하면서 든든하고, 가벼우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이틀리’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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