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CJ더마켓’ 쌍림점ㆍ여의도점서 팝업스토어

▲ CJ제일제당은 쌀과 잡곡을 모티브로 한 ‘햇반’ 캐릭터 ‘쌀알이 패밀리’ 8종을 선보이고, 6월 30일까지 ‘CJ더마켓’ 쌍림점과 여의도점에서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CJ제일제당은 쌀과 잡곡을 모티브로 한 ‘햇반’ 캐릭터 ‘쌀알이 패밀리’ 8종을 선보였다. ‘쌀알이’는 백미, ‘브라우니’는 현미, ‘까미’는 흑미, ‘킹콩’은 검은콩, ‘기기’와 ‘조조’는 기장과 조, ‘뽀리’는 보리, ‘삐삐'는 병아리콩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CJ제일제당은 “캐릭터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캐릭터 적용 신제품 출시,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와 로열티 향상을 꾀하고, ‘햇반’ 팬덤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CJ제일제당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더마켓’ 쌍림점과 여의도점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햇반’ 캐릭터 탄생을 알리면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친근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된 팝업스토어는 곳곳을 캐릭터들로 꾸미고 캐릭터 포토존도 마련했다. 캐릭터 소개 영상도 만들어 팝업스토어 내에서 상영하고, ‘햇반’ 인스타그램과 CJ제일제당 유튜브 등 SNS에 업로드한다.

‘쌀알이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햇반 유기농쌀밥’은 100% 유기농 쌀로 지은 제품으로, 130g 3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용 수저세트와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햇반 토이박스’를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온라인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쌀알이’ 캐릭터 탄생 기념 온라인 기획전도 열린다.

CJ제일제당은 캐릭터 활용 범위를 넓혀 인형과 휴대폰 팝소켓, 스티커 외에 학용품으로도 출시하고, 오는 25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노현경 브랜드마케팅담당 과장은 “햇반 ‘쌀알이 패밀리’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햇반이 어린이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일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