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마우스워터’
롯데제과가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를 선보였다.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입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이 늘면서 입 안을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껌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침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된 마우스워터링 향을 사용하고, 레몬라임민트 향을 첨가해 상큼함을 더했다.
치아에 잘 달라 붙지 않는 특허받은 껌 베이스를 사용, 의치를 가진 사람들도 마음 편하게 씹을 수 있다.

빙그레 ‘간편한 닥터캡슐’
빙그레는 ‘간편한 닥터캡슐’을 출시했다. 닥터캡슐은 일반 비피더스 유산균과 비교해 1000배 더 살아서 장까지 가는 이중캡슐 유산균을 담은 발효유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더했다.
‘간편한 닥터캡슐’에는 130㎎의 밀크씨슬 추출물이 들어있어 1병으로 일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한다.

건국유업 ‘소화흡수가 편한 락토프리 우유’
건국유업은 ‘소화흡수가 편한 락토프리 우유’를 출시했다.
세균수 기준 최고등급 1A원유를 사용하고, 우유를 마셨을 때 속 불편함의 주원인인 유당(lactose, 락토스)을 분해시켜 편안한 소화흡수를 돕는다.
또, 이취 제거 시스템인 AT(Absolute Taste) 공법을 적용, 우유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빽다방 ‘미숫가루ㆍ단호박식혜’
빽다방이 레트로 콘셉트의 ‘미숫가루’와 '단호박식혜’를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미숫가루’는 보리, 현미, 멥쌀, 검은콩, 흑미, 율무 등을 갈아 만들어 특유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우유나 두유로 변경해 마실 수 있다.
‘단호박식혜’는 식혜와 단호박의 단맛이 어우러진 음료로, 동동 떠있는 밥알이 씹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