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ㆍ소독 전문업체 아머시스템과 업무협약

▲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아머시스템 윤병규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7일 서울시 쌍림동 포헤라운지에서 영유아시설 살균ㆍ소독 전문업체인 아머시스템(대표 윤병규)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머시스템은 영유아시설을 대상으로 해충 방제, 공기청정, 멸균, 소독 등 토탈 살균ㆍ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 어린이집을 비롯해 300여 곳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영유아 전용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집 등 5000여 개소에 대한 방역을 포함한 시설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컨설팅 등을 한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 공간에 대한 수준 높은 감염관리와 방역시스템 유지가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영유아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사인 외식업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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