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술사가 되고자 하는 식품산업인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식품기술사 개정 4판’이 나왔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오덕환)는 “2012년 개정 3판이 출간된 이래 7년 만에 전문이론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식품기술사들로 집필진을 구성, 기존 내용을 수정ㆍ보완해 개정 4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개정 4판은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해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 위주로 담았으며, 가정간편식(HMR) 등 최신 트렌드 기술도 수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 책은 식품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최신 식품가공기술을 반영한 만큼 자격증 준비자는 물론, 현업 종사자들의 전문지식 증대를 위한 책자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