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5월 13일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 스타벅스는 SNS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의미한다.

스타벅스는 많은 고객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나누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koreagreenfund) 한 후 매장에서 제공 받은 일회용 컵, 종이 캐리어, 포장용 상자, 슬리브 등의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