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생필품, 식품류 등 16종 담아

▲ 롯데지주ㆍ롯데복지재단은 23일 전국 독거노인 1500명에게 마스크, 생필품 및 식품류를 담은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지주는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에게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롯데 플레저박스’에는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독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비누, 생필품, 레토르트식품 등 16종을 담았으며, 운송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원했다.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등 감염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이웃 모두가 안전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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