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펜타포트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내 카페테리아 운영

▲ 천안 펜타포트 6층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카페테리아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식 및 중식, 카페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아워홈은 천안 펜타포트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식음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워홈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평일, 주말 모두 조식과 중식, 카페 메뉴를 제공한다. 조식은 한식 한상차림부터 샌드위치, 토스트, 테이크아웃 샐러드 등 다양한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메뉴를 제공한다. 점심시간에도 한식ㆍ중식ㆍ양식 등 입주민이 기호에 따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으며, 입주민 전용 카페에서는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선보인다.

아워홈은 5월 중 경남 김해시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에 식음료 서비스 라운지를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신규 수주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부로 나가지 않고 주거단지 안에서 고품격 식사와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입주민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며, “아워홈이 30년간 쌓아온 식음료 서비스 노하우를 앞세워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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