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
매일유업이 카페인을 제거한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를 출시했다.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블렌딩하고, 특허 받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으로 수중에서 카페인을 제거했다. 또,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이 아닌 천 소재의 플라넬 소재 드립 방식을 채택, 깔끔함을 강조했다.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은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원두에서 카페인만 제거하는 방법으로, 화학 용매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커피 본래의 풍미는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의 카페인 함량은 컵(325㎖) 기준 5㎎ 이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 섭취 권장량의 1.25% 수준이다.

샘표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
샘표가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를 출시했다.
샘표 간장에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생강과 레몬을 더했으며, 기존 양조간장과 비교해 염도는 70% 이상 낮췄다.
패키지는 이중 구조로 설계된 안심밀폐용기를 사용해 개봉 후에도 외부 산소와 자외선을 차단하여 간장의 맛과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
롯데칠성음료가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Culture)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2016년부터 펩시콜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롯데칠성은 올해는 각국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새로운 슬로건인 ‘바로 그 사랑을 위해 - 문화(For the Love of It - Culture)’에 맞춰 한국의 대표 문화를 선정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컬쳐 에디션은 한글, 고구려 사신도, 풍물놀이, 탈춤 등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은 4가지 디자인을 250㎖, 330㎖ 캔 제품과 600㎖, 1.5ℓ 페트병 제품 등 4가지 패키지로 선보인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히비스커스’
웅진식품이 스파클링 음료 ‘빅토리아 히비스커스’를 출시했다.
빅토리아의 짜릿한 탄산에 따뜻한 봄기운을 연상시키는 히비스커스의 향과 새콤한 맛을 담았다.

 

 

스타벅스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를 비롯한 음료 3종, 푸드 3종, MD 상품 28종을 4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는 코코넛으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폼과 함께 깔끔하게 올라오는 콜드 브루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블랙 와플칩 쿠키를 통째로 갈아서 만들어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블랙 티에 젤리와 복숭아의 풍미를 담은 ‘피치 젤리 아이스 티’도 함께 선보인다.
파인애플을 할라페뇨와 버무린 ‘파인 땡큐 샌드위치’, 바비큐 소스를 더한 돼지고기를 이용한 ‘바비큐 풀드 포크 샌드위치’, 보랏빛 요거트 크림이 여름바다를 연상시키는 ‘서머 베리 요거트 케이크’ 등 푸드 3종과 트로피컬 색감의 텀블러, 워터보틀 등 MD 상품 28종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 ‘제로톡톡’ 3종
버거킹이 코카-콜라사의 ‘씨그램’과 협업해 제로 칼로리 드링크 ‘제로톡톡’ 3종(체리ㆍ청포도ㆍ복숭아)을 출시한다.
라임향의 스파클링 음료 ‘씨그램’에 천연 과일향으로 상큼함을 더했으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던킨 ‘옥수수 시장 꽈배기’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옥수수 시장 꽈배기’를 출시했다.
지난해 여름에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옥수로 잘익은 콘트위스트’를 2분의 1 사이즈로 만든 도넛이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도넛 위에 옥수수 글레이징을 얹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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