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서비스’ 11개 매장으로 확대

▲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가 공항점을 제외한 11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된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최근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는 그동안 강남점과 청담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운영됐으나, 10일부터 공항점을 제외한 11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를 비롯해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의 배달앱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에 맞게 딜리버리 서비스도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는 등 공식 론칭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며,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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