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높이고 주차 등 편의 확충, 대규모 교육장ㆍ컨설팅 룸 신설

▲ 대전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 센터,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교육장, 퀸 룸, 컨설팅 룸, 매장 내 진열대

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가 대전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 센터(Amway Brand&Business Center, 이하 ABC)를 이전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대전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 센터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지족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마트 건물에 입점해 주차도 용이하다.

중ㆍ대 규모 교육장과 함께 비즈 룸, 컨설팅 룸을 갖춰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한다. 요리 체험과 실습이 가능한 20인 수용 규모의 퀸 룸도 마련했으며, 도심 속 숲을 의미하는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 콘셉트의 카페 라운지도 갖췄다.

매장 내 셀프 체크아웃이 가능한 무인 계산대 ‘스캔-페이-고(Scan-Pay-Go)’ 시스템도 마련했다. 분당 ABC의 시범 운영 이후 해당 기술을 본격 도입한 최초 사례다.

암웨이 사업자(Amway Business Owner, ABO)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전국 ABC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다.

한국암웨이 최고경험관리자 강영재 전무는 “대전 ABC는 교육장 개편과 비즈니스 룸, 컨설팅 룸 신설 등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적극 서포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통적인 비즈니스 근간은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나가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 센터는 현재 강서, 강남, 분당, 인천, 대전, 천안, 청주, 부산, 해운대, 대구, 창원, 울산, 광주, 전주, 강릉, 제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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