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월말까지 진행한 임직원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140장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지역 의료기관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의료시설에 보내질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