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임직원들이 그룹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월말까지 진행한 임직원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140장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지역 의료기관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의료시설에 보내질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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