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콘텐츠 발굴ㆍ제작 협혁

▲ 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왼쪽)과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과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급식위생 및 식품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식품안전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ㆍ제작해 확산시키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급식교육 영상 ‘코로나19 다함께 조심해요! 급식 에티켓’을 공동으로 제작해 공개한다. 이 영상은 집단감염에 취약한 급식환경에서 줄서기, 배식, 식사 등 과정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다.

정윤희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국민이 걱정하는 시기에 안전한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협회와 함께 영상을 만들었다”며,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