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동서식품이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시그니처’의 소용량 타입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했다.
‘카누 시그니처’는 향 보존 동결공법(Iceberg, 아이스버그)과 저수율 추출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담아낸 제품이다.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다크로스트 미니’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로스트 미니’는 ‘카누 시그니처’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작은 컵에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줄인 제품이다.
패키지는 상단을 삼각지붕 형태의 게이블 탑(Gable Top)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화했다.

오리온 ‘예감 볶은양파맛’
오리온은 양파 원물을 볶아 가루 내어 과자 반죽에 넣고, 별도 양념으로도 뿌려 양파 풍미를 살린 ‘예감 볶은양파맛’을 출시했다.
볶은 양파 특유의 달큰한 맛이 담백하면서 짭짤한 감자칩 ‘예감’과 조화를 이룬다.

 

올가홀푸드 ‘유기농 즉석밥’, ‘간편국밥’, ‘한 끼 잡채’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즉석밥’ 3종, ‘간편 국밥’ 2종과 ‘한 끼 잡채’를 출시했다.
‘유기농 즉석밥’ 3종은 수확 후 36시간 내 도정한 유기농 신동진 쌀로 밥을 지었다. 특허 받은 가공법으로 만들어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한 가열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유기농 백미밥’은 유기농 신동진 쌀 고유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100% 현미로 만들어 맛과 향이 구수한 ‘유기농 현미쌀밥’, 백미ㆍ찰현미ㆍ흑미ㆍ찰보리 등 다양한 잡곡을 담은 ‘유기농 잡곡밥’도 선보인다.
간편국밥 2종은 유기농 신동진 쌀을 풍성한 건더기와 함께 진한 국물에 담아냈다. ‘거금도 미역국밥’은 전남 고흥 거금도의 유기 인증 미역을 사용했다. ‘진한 곰탕국밥’은 한우 사골 농축소스에 무항생제 한우 앞다리살과 당면을 넣었다.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한 끼 잡채’는 스팀 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포장을 벗기는 수고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먹을 수 있다. 유기농 양조간장으로 재운 국산 고구마 당면을 국산 참기름으로 버무리고, 국산 생버섯과 채소,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었다.
 

크라운제과 ‘디샤미니 민트스타’
크라운제과는 시원한 민트에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디샤미니 민트스타’를 출시했다.
벨기에 발리깔레보사의 초콜릿으로 만든 쉘 안에는 민트크림과 톡톡 튀는 팝핑 캔디가 들어있다.
입 안에서 바로 녹으면서 그 안에 머금은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와 색다른 민트 맛을 낸다.

파스쿠찌 ‘그라니따’ 4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그라니따 4종을 선보인다.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다.
‘청자몽 코코 그라니따’는 포멜로(청자몽)에 분홍색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자두 그라니따’는 자두의 상큼한 맛과 향을, ‘샤인머스캣 그라니따’는 샤인머스캣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아바 그라니따’는 구아바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오렌지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KFC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KFC가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버전을 출시했다.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는 기존 클래식 버전과 같이 브리오슈 번 사이에 통다리살 치킨 필렛, 피클을 담았으며, 여기에 매콤한 맛의 소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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