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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 신청 모든 업종으로 확대신청 기업 규모, 소상인ㆍ소기업서 중소기업까지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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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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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랜 기간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백년가게’ 육성사업 신청대상 업종이 기존 음식점업과 도ㆍ소매업에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된다. 소상인과 소기업으로 한정했던 신청대상 기업 규모는 중소기업까지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27일부터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모집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그동안 음식점업과 도ㆍ소매업으로 한정했던 신청대상 업종을 모든 업종(단일 제조업 및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제외)으로 확대하고, 수리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세탁소, 이ㆍ미용실 등)에서도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한다.

소상인과 소기업으로 한정했던 신청대상 기업 규모는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이 직접 우수한 소상공인을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

국민추천제에 참여하려면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 국민 참여 서비스에 접속해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추천하면 된다.

국민의 추천을 받은 백년가게의 경우 업력 30년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중점 평가해 국민 추천 백년가게(하한 기준 업력 20년)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가 올해 신설된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을 활용하는 경우 융자금리를 인하(0.4%p)하고, 백년가게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시 보증비율(100%) 및 보증료율(0.8% 고정)을 우대한다.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을 위해 마케팅, 경영관리 등 전문가가 사업체를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 활용 시 자부담(10%)을 면제하고, 백년소공인에게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판로 개척 및 기술 지원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5점)을 부여한다.
 
매년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모범소상공인 정부포상 대상자를 선발할 때에도 2~3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인증현판 제공 및 방송ㆍ신문ㆍO2O 플랫폼 등 온ㆍ오프라인 통합 홍보, 지역별ㆍ업종별 네트워크 구축과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경영 노하우 전수ㆍ공유 기회도 제공한다.
 
중기부 지역상권과 노기수 과장은 “혁신의지 및 성장역량을 갖춘 우수 소상공인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생태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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