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이경재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오리온은 1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3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오리온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조232억96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275억89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04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허인철 부회장과 이경재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에는 이욱 순천향대 초빙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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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