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 유산균’ 3종
CJ제일제당이 프로바이오틱스 2종(BYO 60억 생 유산균’, ‘BYO 10억 생 유산균)과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BYO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BYO 60억 생 유산균’은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와 면역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기존 ‘20억 생 유산균’보다 유산균 수를 3배 늘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성분을 추가했다.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양을 두 배 늘려 60일분으로 선보였다.
‘BYO 10억 생 유산균’(맨ㆍ우먼ㆍ키즈)은 특허 받은 장 유산균 ‘CJLP243’을 기반으로, 각각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성분을 추가했다. ‘BYO 10억 생 유산균 맨’은 비타민B1을, ‘BYO 10억 생 유산균 우먼’은 비타민C를 넣었다. ‘BYO 10억 생 유산균 키즈’에는 아연 성분을 추가했다.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BYO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과 함께 복용하면 장 내 유익균 생장이 더욱 활성화되며, 유산균이 장 끝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과일맛으로 텁텁함을 없앴고,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짜먹으면 된다.
 

 

동원F&B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2종
동원F&B가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2종(올리브&채소ㆍ버섯&채소)을 출시했다.
6시간 동안 숙성한 후 300ºC 오븐과 500ºC 직화그릴에서 한 번씩 구워 냈다. 300ºC 오븐에서 구워 속까지 완전히 익은 햄에는 풍부한 육즙과 트러플 향이 어우러져 있고, 500ºC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불맛을 입혔다.
‘트러플 델리햄’ 2종은 올리브와 표고버섯이 양파, 당근과 함께 박혀 있어 씹는 맛을 더한다.

 

SPC삼립 ‘미각제빵소 생(生)식빵’
SPC삼립이 ‘미각제빵소 생(生)식빵’을 출시했다. ‘그 자체로 먹어도 맛있는 식빵’을 콘셉트로 1등급 밀가루와 식빵 전용 분을 적정 비율로 섞고, 탕종법(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공법)을 적용한 반죽을 200도 초고온 오븐에 구워 빵 속 수분감을 유지하여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꿀, 버터가 들어있어 은은한 단맛이 나며, 전통 누룩에서 찾아낸 SPC그룹 특허 토종효모를 사용해 풍미가 깊다.
 

아워홈 ‘부드럽고 연한 불고기’ 2종
아워홈은 효소 침투 방식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연한 양념육 간편식 2종을 선보였다.
‘부드럽고 연한 간장 불고기’와 ‘부드럽고 연한 고추장 불고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식물성 효소 성분으로 저온 숙성시켜 육질은 부드럽게 만들면서 풍부한 육즙과 씹는 식감은 살렸다. 또, 국산 배 퓨레와 매실 농축액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아워홈이 개발한 ‘HMR 용기형 파우치’를 사용해 용기에 따로 담을 필요 없이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조리하면 된다.
 

 

계절밥상 간편식 3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가정간편식(HMR) 3종을 출시했다.
닭갈비 2종은 닭다리살을 각각 달콤짭쪼름한 맛의 마늘 간장, 맛있게 매운 고추장에 재웠다. 양배추와 떡이 함께 들어 있으며, 해동 후 프라이팬에 10분간 익혀 먹으면 된다.
‘닭날개 간장구이’는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해동해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하면 된다.

 

바르다김선생 ‘제육튀김만두’
바르다김선생이 ‘제육튀김만두’를 선보였다.
매콤하면서 달큰한 제육볶음으로 소를 채웠으며, 만두피는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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