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가 대구지역 의료 현장에 1억원 상당의 피자를 지원한다.

미스터피자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탠다. 미스터피자는 도화엔지니어링, 건화엔지니어링, 아리지CC등과 함께 대구지역 의료 현장에 1억원 상당의 피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스터피자의 ‘씨푸드아일랜드 피자’와 음료 등을 전달한다.

피자는 11일 영남대병원을 시작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등 대구지역 7개 상급병원에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현 사태가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 임직원 일부는 ‘드림카(푸드트럭)’를 이용, 대구지역 지원 현장을 방문해 운영진들에게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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