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빵빠레샌드’
롯데푸드는 소프트콘 ‘빵빠레’를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샌드’를 출시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 아래에 밀크 카스텔라를 샌딩하고, 파스퇴르 우유를 넣어 ‘빵빠레’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살렸다. 180㎖ 용량에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간식이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흰 바탕에 빨강, 노랑, 초록 삼색 선을 적용했다.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
오뚜기가 돈골을 진하게 우려 국물맛이 깊은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을 출시했다.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넣고, 밥은 기존 컵밥 제품보다 20% 더 담았다.
생강 등 자연재료로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했으며, 고추양념을 별첨해 취향에 맞게 얼큰한 돼지국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SPC삼립 ‘펭수 빵’ 5종
SPC삼립이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 빵’ 5종을 출시한다. ‘펭수 빵’은 ‘펭수’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한 빅(big) 사이즈 제품이다.
우유시트에 연유크림을 넣은 ‘러블리 우유롤롤’, 페스트리와 설탕 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스위뜨 페스츄리’, 꽈배기 도넛에 초콜릿과 초코크런키를 올린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식빵 안에 땅콩크림을 듬뿍 넣은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피자소스에 소시지를 토핑한 ‘하이!하이!피자빵’ 등이다.
제품 안에는 ‘펭수’의 명언과 짤방(유머를 위한 재미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이미지를 담은 ‘펭수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 71종 중 하나가 들어 있다. SPC삼립은 이달 중 냉장디저트 2종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리온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
오리온이 봄 한정판 핑크빛 초코파이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했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살렸다. 국산 딸기를 사용했으며, 마시멜로 속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우유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또, 초코파이 위에 리얼 딸기 파우더를 뿌려 맛과 향을 강조했다.
 

동서식품 한정판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
동서식품은 글로벌 캐릭터 ‘무민(Moomin)’과 함께한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무민’은 북유럽 전설 속 생물체인 ‘트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1945년 핀란드 동화작가 토베 얀손에 의해 탄생했다. 흰 피부에 둥글고 귀여운 생김새로 북유럽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4종으로 선보인다. 패키지와 커피 스틱에 무민과 무민파파, 무민마마, 스노크 메이든 등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기는 무민 가족의 모습을 담았으며, ‘무민’ 캐릭터를 적용한 7가지 디자인의 굿즈(Goods)가 포함돼 있다. 굿즈는 총 4종으로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보온병, 푸드 컨테이너, 무드등 등이다.
 

 

올가홀푸드 ‘갓 짜낸 기름’ 2종
올가홀푸드가 착유 후 1일 내 고객에게 배달되는 ‘갓 짜낸 참기름’과 ‘갓 짜낸 들기름’을 출시했다.
단일 생산 공장에서 착유와 배송을 함께 진행하는 산지 직송으로 유통 과정을 단축했다. 매주 화요일까지 예약 주문하면 목요일에 착유해 금요일에 택배로 배송 받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1회만 한정 생산한다.
또, 3번 이상 세척한 국내산 발아 참깨와 들깨를 저온압착 착유 후 필터프레스로 이물을 걸러 일반적인 참기름 특유의 쓴 맛과 탄 맛은 줄이고, 원료 본연의 풍미와 안전성을 높였다.
 

파스쿠찌 봄 시즌 음료
파스쿠찌가 유채꽃 꿀 등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
‘당근 청귤이지 주스’는 달콤한 청귤과 향긋한 당근로 만든다. 유채꽃 꿀과 아삭한 식감의 사과 다이스를 넣은 탄산음료 ‘유채꿀 애플 스파클링’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오레오 메가팩’ 2종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한 통(474㎖)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
‘오레오 메가팩’은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됐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기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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