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푸드(대표 문완기)가 최근 출시한 ‘맛의 유산균을 담은 하늘청감주(식혜)’ 8만여개를 협력사와 대구지역 시민들에게 기부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7호이며, 대한민국 최초 식혜명인 문완기 세준푸드 대표가 만든 이 제품은 계약재배한 경기미와 국내산 엿기름을 이용했다. 고두밥 짓기, 엿기름 여과, 고두밥과 엿기름 혼합, 장시간 당화를 거쳐 제조했으며, 용량은 350㎖이다.

문완기 세준푸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사업장이 어려워 연차 사용 독려, 생산시간 단축 등 긴축경영을 운영하고 있으나,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늘청감주’를 나누게 됐다”며, 협력사 임직원과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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