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푸드머스의 시니어 전문 브랜드 ‘풀스케어’ 대표 상품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 시니어 전문 브랜드 ‘풀스케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ㆍ요양시설 등 대형 시설 위주로 유통되던 ‘풀스케어’의 고령친화식품과 시니어 맞춤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가정이나 소규모 시설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풀스케어’는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과 함께 11번가, 옥션, G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판매된다.

풀무원푸드머스 김두리 PM(Product Manager)은 “풀스케어는 노인복지ㆍ요양시설 등 대형 시설 위주로 사업을 해왔지만, 생선조림 3종과 같이 간편함과 안전까지 모두 잡은 HMR 제품이 나오면서 판로 확대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크게 늘었다”며, “이번 온라인 판매 론칭을 계기로 국내 고령친화식품 산업을 만들어온 풀스케어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