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서울’(3.26~28)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서울’이 연기됐다. IFS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 엑시비션스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IFS 사무국은 “코로나19로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집단 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참가사와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전시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IFS 사무국은 기존 개최일에는 사전등록자 가운데 2000명을 선별, 참가업체와 비대면 미팅을 주선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된 후 하반기 IFS 전시회 전 별도의 사업설명회와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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