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과 ‘2020년 한돈 홍보대사’ 가수 송가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한돈 홍보대사’에 가수 송가인이 위촉됐다. 2월 27일 열린 위촉식에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송가인은 “한돈은 삼겹살, 족발, 순대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반찬, 안주로도 손색없는 최애 음식”이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훌륭한 맛은 물론 영양학적 우수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부터는 ‘한돈이어라’ TV 캠페인이 송출된다. ‘한돈이어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한돈송’이 담긴 이번 광고는 송가인의 구성진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국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 기념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 한돈 할인행사를 안내하고, 네티즌 참여 이벤트를 연다. ‘우리 국민 건강하게 3월 3일, 한돈 삼겹살 먹는 날’ 콘셉트의 마이크로 사이트는 8일까지 운영된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가인 씨와 한돈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돈가 하락,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한돈 농가의 어려움을 한돈의 새 얼굴 송가인 씨와 함께 이겨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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