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학위과정 등록금 65% 정부 지원

식품산업진흥법과 산업교육진흥법에 따라 올해 첫 도입하는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운영대학에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운영대학 선정 심사결과, 한양대 식품영양학과(서울)와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세종)를 선정했다고 2월 26일 발표했다.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는 재교육형 석사과정으로, 기능성식품 산업체 맞춤형 제조, R&D 고도화 교육과 기능성식품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 과제 등을 수행한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대학에 학과 운영비와 식품분야 대학원 등록금 기준 65%를 지원하며, 한양대와 고려대는 올 하반기부터 2년 4학기 과정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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