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는 손동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손동일 대표이사는 1973년생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LG유통(현 GS리테일)과 아워홈을 거치며 재무ㆍ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6년부터 천호엔케어 CFO로 일해왔다.

손 대표이사는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건강식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시장 내 브랜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