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왼쪽)과 이차영 괴산군수가 곤충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과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27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방안 강구 △곤충산업 기술 개발에 필요한 조사ㆍ기초연구 공동 수행 △곤충산업 연구ㆍ기술 개발을 위한 관련 장비 상호 활용 및 인적 교류 확대 △곤충 우량종자 분양 및 곤충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용화 기술 공동 개발ㆍ보급 △곤충산업 거점단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안기수 곤충종자보급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계, 산업체는 물론 각종 사회단체 등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곤충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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