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월에 권역별로 실시할 예정이었던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의무대상업체 집체교육을 연기하고, 대신 25일부터 업종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자료는 △식품제조ㆍ수입업체용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소용 △기타식품판매업소용 등 3유형으로 제공되며,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www.tfood.go.kr) 및 정보원 유튜브 채널 ‘푸디나비’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윤희 원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예방수칙을 교육ㆍ홍보하고 있으며, 상황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온라인을 활용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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