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협회, 3월 6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 주관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참가업체의 우수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자리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방문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상담 기회가 주어진다.

또, 전시 전 참가업체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riceshow.krfa.or.kr)을 운영해 국내외 바이어에 우수 쌀가공식품 정보를 상시로 전달할 예정이다.

쌀가공식품협회는 이달 19일부터 3월 6일 오후 3시까지 쌀가공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68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며,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전액과 온라인 전시관 등을 통한 홍보, 통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참가했던 업체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참가업체들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며, 판로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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