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대구지원은 18일 포항시청에서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은 포항시 요청에 따라 올해 12월 1일까지 4단계 HACCP 의무적용을 완료해야 하는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HACCP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HACCP 준비절차와 기준서 작성방법 등 인증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또, 업체별 전담심사관 배정 및 맞춤형 상담을 통해 HACCP 인증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민원인 편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포항시 및 포스코의 지역공헌활동과도 연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인증 준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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