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다. 던킨은 SPC그룹의 ‘해피앱’, ‘해피오더앱’과 함께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과 ‘카카오 선물하기’, ‘쿠팡이츠’ 등으로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고, 배달 전용 패키지도 도입했다.

배달 전용 패키지는 핫샌드위치 등의 간편식과 음료를 각 1개씩 동시 주문하면 적용되며, 이동할 때 흔들림을 최소화해 제품 손상을 막는다. 또, 외부 공기 노출을 줄여 안전함을 더했다.

던킨 관계자는 “모바일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고, 전용 패키지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달 제품과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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