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9월 23~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협회는 내달 13일까지 건강기능식품 관련 총 10개사를 모집, 박람회 내 공동한국관을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영문 카탈로그 제작부터 시장조사ㆍ수출컨설팅 등 사전 준비와 부스임차료ㆍ등록비ㆍ통역비 등 현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11월 현지 바이어들을 국내에 초청해 후속 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박람회 참가는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월 13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을 통해 참가신청과 함께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는 건강ㆍ의약ㆍ영양학 관련 B2B 중심 전시회 전문 서비스사인 Informa PLC가 주최하며, 지난해 78개국에서 380여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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