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현
대한한돈협회 전무

[식품저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전무에 최성현 총괄상무를 만장일치로 임명했다.

신임 최성현 전무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돈가 폭락 등 한돈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만큼 위기를 극복하고, 한돈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회원 위상 제고와 권익 보호, 협회 업무영역 확대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무는 1965년생으로 건국대를 졸업했으며, 1990년 한돈협회에 입사해 제2검정소장, 정책기획부장, 총괄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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