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28일까지 신청 접수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식품저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조성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2개 종자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개 기업은 역량강화형 부지(약 1ha)로 단지 내 연구동, 시험포장 및 창고를 20년 간 유상으로 장기간 임대받아 사용할 수 있다.

종자업 등록 사업자로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활용해 육종 및 종자 개발을 하고자 하는 개인 육종가, 기업, 농업법인 등은 신청서 서류를 구비해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내달 13일 2개사를 최종 선정해 3월 중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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