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농수축산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 91만4천톤…10% 감소전갱이ㆍ가자미류ㆍ삼치 ‘증가’ 고등어ㆍ붉은대게 ‘감소’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6  11:29:51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91만4000톤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했다. 전갱이, 가자미류, 삼치 등은 생산량이 증가했고 멸치, 오징어, 갈치, 참조기, 청어, 꽃게는 전년 수준이며 고등어, 붉은대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저널]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91만4000톤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 생산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2018년 101만3000톤에 비해 10만 톤가량 감소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17만2000톤, 고등어 10만1000톤, 오징어 5만2000톤, 갈치와 전갱이 각각 4만3000톤, 삼치 3만8000톤, 참조기 2만6000톤 등이다.

전갱이(59%↑, 1만6000톤↑), 가자미류(19%↑, 2900톤↑), 삼치(18%↑, 5800톤↑) 등은 생산량이 증가했고 멸치, 오징어, 갈치, 참조기, 청어, 꽃게는 전년 수준이며 고등어(28%↓, 4만 톤↓), 붉은대게(22%↓, 4500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갱이는 대형선망어선이 고등어 대신 전갱이 어획에 집중하면서 8~10월 제주 근해에서 생산량이 증가했고, 10월 이후에는 남해와 동해 전 연안에 형성된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강원ㆍ경북지역 정치망과 연안자망 등에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자미류는 주어기인 겨울철에 동해 연안으로 회유하는 어군이 증가하면서 울산과 강원지역의 저인망 및 자망어업에서 어획량이 증가했다.

삼치는 겨울~봄철에 걸쳐 북부 동중국해에 형성된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제주 주변 해역에서 월동하는 어군이 늘어나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증가했다.

최근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오징어는 상반기 동해와 서해에서 어황이 호조를 보이며 9월까지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했으나, 주어기인 10월 이후 동해에서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생산량이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고등어는 잦은 태풍 등 기상 악화, 7~9월에 주어장인 제주 주변 및 서해 남부 해역에 형성된 저수온대로 인한 어군 분산 등의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생산량이 줄었다.

2019년 연근해어업 생산액은 전년 4조1361억 원보다 4.3% 감소한 3조9572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어종별 생산액은 전갱이가 326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고, 삼치는 1349억 원으로 28% 증가했다. 오징어(3844억 원), 꽃게(2216억 원), 가자미류(1315억 원), 붉은대게(,009억 원), 청어(270억 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고등어(1299억 원)는 17%, 갈치(3026억 원)는 14%, 참조기(1860억 원)는 14%, 멸치(2832억 원)는 12% 감소했다.

해수부 조일환 어업정책과장은 “해양환경 변화와 자원 감소 등으로 연근해어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총허용어획량(TAC) 강화, 연근해어선 감척, 불법어업 단속 등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근해어업 월별 생산동향
                                                                                            (단위: 톤, %)

월별

1

2

3

4

5

6

2017

91,033

43,808

53,849

41,645

52,526

60,422

2018(A)

101,177

47,559

54,259

46,066

51,342

54,384

2019(B)

123,538

52,282

48,112

49,537

55,230

57,558

대비(B/A)

22.1

9.9

-11.3

7.5

7.6

5.8

월별

7

8

9

10

11

12

2017

76,088

93,325

117,555

79,595

97,115

119,980

2018(A)

80,778

79,730

136,848

129,769

127,914

102,680

2019(B)

64,978

79,571

77,286

91,228

87,137

127,772

대비(B/A)

-19.6

-0.2

-43.5

-29.7

-31.9

24.4

주요 어종별 연도별 생산동향
                                                                                            (단위: 톤)

구분

최근 5년 평균
(A)

2018
(B)

2019
(C)

최근 5년 대비 증감
(C/A, %)

전년 대비 증감
(C/B, %)

992,789

1,012,505

914,229

-7.9

-9.7

멸치

194,676

188,528

171,677

-11.8

-8.9

고등어

127,553

141,513

101,282

-20.6

-28.4

오징어

114,926

46,274

51,750

-55.0

11.8

갈치

44,848

49,450

43,479

-3.1

-12.1

전갱이

27,460

27,019

43,053

56.8

59.3

삼치

34,738

32,089

37,841

8.9

17.9

청어

26,097

24,035

25,771

-1.2

7.2

참조기

24,564

23,274

25,741

4.8

10.6

가자미류

16,217

15,301

18,171

12.0

18.8

붉은대게

33,209

20,344

15,874

-52.2

-22.0

꽃게

15,615

11,770

12,306

-21.2

4.6

기타

332,885

432,908

367,285

10.3

-15.2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근해어업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롯데제과, 지난해 매출 2조 영업이익 973억
2
“곱창ㆍ닭발 ‘간편식’ 비살균제품, 위생관리 사각지대 우려”
3
풀무원 ‘생면’, 미국서 빠른 성장세…코스트코 300여 매장 입점
4
87개 가맹본부 ‘착한 프랜차이즈’ 동참
5
[신상품]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뚜레쥬르 ‘모닝 제품’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 이디야커피 ‘디카페인 커피’ 빽다방 ‘에너지스무디ㆍ프로틴쉐이크’
6
[신상품] 롯데칠성 ‘밀키스 핑크소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남양유업 ‘티라미수라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 파리바게뜨 ‘바스크 치즈 케이크’ 다향오리 ‘덕팸’
7
소비자주권, 먹는샘물 안전성ㆍ식품 표시 ‘강화’ 촉구
8
[화담산책] 간발의 차이로 이 세상에, 지금 내가 존재한다
9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국ㆍ과장급)
10
[신상품] 롯데푸드 ‘쉐푸드 테이터펍스’ 롯데제과 ‘지역 상생빵’ 오뚜기 ‘진진짜라’ 동원F&B ‘펭수참치 선물세트’ 웅진식품 ‘티즐’ 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