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오뚜기가 1~2인이 먹을 수 있는 양(270g)으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듬뿍 넣았으며, ‘콘크림 스프’는 옥수수를 굵게 갈아 넣었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곱게 간 단호박이 농후한 크림과 어우러져 부드럽다.
 

해태제과, ‘자유시간 Big’
해태제과는 크기와 무게를 늘리고, 가성비를 높인 ‘자유시간 Big’을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비교해 중량은 2배(36g→64g) 가까이 늘렸으며, 길이는 1.5배 길다. 가격은 50% 높은 1500원으로, g당 단가로 환산하면 15%가량 인하한 셈이다.
 

 

다향오리, ‘두마리 훈제통닭’
다향오리는 훈제통닭 두 마리를 통째로 담은 ‘두마리 훈제통닭’을 출시했다.
국내산 육계를 사용했으며, 참나무 훈연으로 육향은 잡고 진한 훈제 향을 담았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며, 허니머스타드소스와 마늘양념소스가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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